스토리
2023.10.02 22:07:03
[Dior] 디올 오블리크 A5 클러치
[Dior]
1946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로 한국에서는 줄여서 '디올'이라고 불리며 주로 가방, 의류, 화장품 등을 취급하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급 식기와 가구도 취급한다.
브랜드 자체는 LVMH 산하에서 전개하고 있으나 지배구조상으로 LVMH의 모기업이자 지주사인 디올 SE와는 더 이상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2017년부터 디올 SE에서 전개하던 디올 쿠튀르를 LVMH에 넘기면서 디올 SE는 완전 지주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건설 재벌 2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1984년 6,000만 달러에 디올의 모기업을 인수한 이후 LVMH 지배권을 가져가며 여러 하이패션 브랜드들이 세계화되고 그룹화되는 시발점 역할을 한다. 역사가 이런 만큼 LVMH 내에서의 위상이 매우 높은데[6], 국내에는 아울렛도 없고[7] 매장 입점 기준도 꽤나 까다로운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2022년 매출은 5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며 그룹 내에서는 루이 비통에 이은 2위 매출, 전체 의류잡화 패션 하우스 중에서는 5위권의 호실적을 기록 중이다. 참고로 최초 창립자인 크리스티앙 디오르는 코코 샤넬과 더불어 가장 대중들에게 유명한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1930년대 제2차 세계대전를 전후하여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였다.
디올은 대한민국에서 매출이 급성장한 브랜드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유독 비슷한 포지션의 브랜드들이나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DIOR HOMME의 명성에 비해 국내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다.[9] 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 LVMH의 경영 방식 변화와 수지, 방탄소년단 등 인기 연예인들을 통한 캠페인,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한 홍보 활동, 디올 멘도 킴 존스의 공격적인 콜라보레이션과 스트릿지향적인 디자인이 먹혀 들면서 국내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에도 엄청난 매출 성장을 이어갔는데 무려 6,139억 원으로 2020년과 비교하여 2배 가까이 성장하고, 2017년 637억 원과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성장하였다. 여기에 같은 해 에르메스의 매출을 넘어서며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21년에도 엄청난 매출 성장을 이어갔는데 무려 6,139억 원으로 2020년과 비교하여 2배 가까이 성장하고, 2017년 637억 원과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성장하였다. 여기에 같은 해 에르메스의 매출을 넘어서며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다.
[상세정보]
모델명: 2ESCA339YSE_H05E
컬러: 블루
사이즈: 가로23.5 * 세로16.5CM
소재: 가죽,라이닝가죽,핸들캔버스
구성품: 상품, 상품택, 더스트백, 상품박스